오십견 근력운동 및 증상 치료방법 중요한 이유

오십견 근력운동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이 아프면서 관절의 움직임이 나빠지는 증상으로 주로 50대 전후의 연령에서 나타납니다. 오십견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가 치료방법을 숙지하여 증상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십견에 관한 정보

 

 

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

 

 

사람마다 오십견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팔을 올릴 때 심한 통증이 있거나, 어깨가 아파 몸을 움직일 때 통증이 있어 움직이기가 어렵거나 야간통이 심해 잠을 이루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오십견의 검사방법은 주로 X-ray 촬영이나 힘줄파열, 신경성 질환, 석회질 침착등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MRI 나 초음파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으로 어깨 움직임을 풀어주는 것과 어깨 통증을 줄여주는 것을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초기 치료로는 물리치료로 움직임을 해결하면서 통증도 줄여 갑니다.

하지만 어깨 통증이 심할 때는 어깨 움직임을 최소화해 안정시키기 위해 암슬링으로 고정합니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염증 억제제인 스테로이드나 히알루론산 제제를 관절에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줄어들면 운동치료와 온열치료로 순환을 개선해 어깨 움직임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게 되고 치료 후에 증사의 개선이 없다면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오십견 예방 및 주의사항

 

어깨는 많은 움직임이 있는 곳으로 관절에 있는 근육과 사이에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깨를 자주 움직여 주지 않으면 운동부족으로 어깨의 혈액 흐름을 나빠지게 합니다. 

혈액 흐름이 나빠져 오십견이 발병할 수 있음으로  상반신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 주어야 합니다. 어깨의 보온을 위해 숄을 사용하여 체온을 유지해 혈액 순환을 돕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 가정에서 온찜질을 해주고 통증이 가장 적은 자세를 취하고 억지로 팔을 움직여서는 안 되며 올바른 자세를 를 취해야 합니다.

 

 

오십견 근력운동

 

오십견은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기는 어깨를 움직일 수 있으나 통증이 심한 경우입니다.  2기는 통증이 사라지면서 어깨가 굳기 시작하는 단계, 3기는 어깨 굳어짐이 만성이 되어 어깨를 거의 움직일 수 없는 단계입니다.

자가운동법 1

1. 양손을 주먹을 쥐고 위로 들어 올리기 (쥔 손이 앞을 보기)

2. 팔꿈치를 접은 상태로 아래로 내려주기
1.2번을 3회 반복한다

자가운동법 2
1. 차렷자세에서 주먹 쥐고 양팔을 들어 올려 수평을 이루기
2. 손바닥이 위를 바라보게 팔을 벌린 후 팔 돌리기
3. 손바닥을 마주 보게 양팔을 귀에 닿도록 올리기
1.2.3번을 3회 반복한다

자가운동법 3
1. 머리 뒤로 손가락 깍지 낀 후 팔꿈치를 얼굴 앞으로 당겨 양팔꿈치가 닿게 하기
3회 반복한다

자가운동법 4
1. 등 뒤로 양손을 뒤로 엉덩이 위치에 포갠다(오십견 팔은 운동범위까지)

2. 증상 없는 팔로 통증이 있는 팔목을 잡아 가볍게 당겨 준다.( 몸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일 규칙적인 자가운동법으로 오십견 진행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움직일 수 있는 동작
수 있는 범위에서 운동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염증을 증가시켜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통증이 심하거나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어깨통증으로 팔을 움직이는 회전범위가 줄어드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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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 방법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꾸준히 스트레칭과 운동을 습관을 생활화 하여서 아픈 증상으로 부터 자유로와 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